줍깅(플로깅-plogging)스웨덴어 - 이삭을 줍다(Plocka upp), 영어단어 - 달리기(jogging)의 합성어.봉사활동으로 걷거나 뛰면서 거리의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뜻하는 '플로깅'의 한국 표현이다. 최근 들어 환경을 생각하며 실천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그중에서도 ‘줍깅’이나 ‘플로깅’은 운동과 환경 보호를 동시에 실천할 수 있는 활동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 활동은 사람들이 조깅이나 걷기를 하면서 공원, 해변, 도심 등에서 쓰레기를 줍는 것이다. 운동을 하며 환경 보호에도 기여하는 새로운 운동 방식이다. 줍깅이나 플로깅은 운동도 하면서 환경을 지키는 활동이다. 걷거나 뛰면서 운동 효과를 얻을 수 있고 꾸준히 실천하면 체중 감량, 근육 강화에도 도움이 된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